[날씨] 포근한 봄 날씨 계속...내일 오후부터 미세먼지 사라져 / YTN

2018-03-27 1

오늘도 공기가 무척 부드러웠습니다.

서울 낮 기온이 20도까지 오르는 등 4월 하순의 봄 날씨를 보였는데요.

내일도 기온이 크게 오릅니다.

우선 내일 서울 아침 기온이 9도로 오늘보다 높아 아침부터 온화한 느낌이 들겠고 한낮에는 20도까지 기온이 오르는 등 오늘과 비슷해 무척 따뜻하겠습니다.

또 오전까지는 곳곳에 미세먼지 농도가 짙게 나타나겠지만 오후부터는 대기확산이 원활해지면서 보통 수준을 회복하겠고 종일 맑은 날씨가 이어지면서 모처럼 봄을 만끽하기 좋겠습니다.

다만 오늘 밤사이 서해안을 중심으로 안개가 짙게 끼겠습니다.

이른 시간 운전하시는 분들은 안전운전에 각별히 유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내일 아침 기온, 오늘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습니다.

서울 9도, 대전도 9도, 광주 8도, 부산 11도로 예상됩니다.

낮 기온은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서울 20도, 대전 21도, 광주 22도, 부산 20도로 예상됩니다.

당분간 예년보다 포근한 봄 날씨가 계속됩니다.

다만 모레 오전에는 중부지방에, 오후에는 남부지방에 빗방울이 떨어지겠고 일요일부터 월요일 사이에는 중부지방에 비가 내릴 것으로 전망됩니다.

지금까지 날씨 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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